볼보, 'S80' 개소세 인하분 포함 최대 1000만원 할인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2016.02.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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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80/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볼보 S80/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월 한달간 세단 모델 'S80'을 구매할 경우 최대 1000만원을 할인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차량은 새 럭셔리 세단 'S90'의 출시(국내 올 하반기 예정) 전까지 볼보의 플래그십 세단 역할을 맡아왔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포함해 트림별로 764만6000원부터 1000만원까지 깎아준다.



디젤엔진인 D4와 가솔린엔진 T5 모두 최상위 트림인 인스크립션(Inscription) 구매 시에 가장 큰 폭으로 할인된다.

아울러 신한카드와 차량의 잔존가치를 최대 51%까지 보장해주는 잔가보장형 금융프로그램인 '볼보자동차파이낸셜 서비스'도 새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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