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재활과학과에서 이학박사를 취득한 차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전북대학교 병원에서 성인책임물리치료사로 근무했으며, 현재 대전대 물리치료학과에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차 교수는 "아직도 연구 및 교육적 측면에서 많이 서툴고 부족하다. 이번 등재가 신경계 질환 환자의 기능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에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는 연구자이자 교육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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