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2월까지 車 사면 추가 할인드려요"

머니투데이 박상빈 기자 2015.12.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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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기아자동차/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이달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노후차 교체 특별지원 △연식보장 특별지원 등을 비롯한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승용 전 차종(K9, 택시 제외)과 쏘울, 카렌스를 이달 구매하는 개인 고객은 '노후차 교체 특별지원'을 통해 최초 등록일 기준 7년 이상 경과한 차량(택시, 대형 상용 제외)을 보유했을 경우 30만원 할인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연식 보상 특별지원'은 오는 14일 전까지 대상 차종을 구매하는 개인 고객에게 20만원을, 오는 15~22일까지 구매하는 개인 고객에게는 1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모닝과 K5, K7, K7 하이브리드 700h 등의 차종을 이달 중 구입하는 개인 고객에게는 최저 1.5%의 초저금리 할부를 제공한다. 선수율 15% 기준이며,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이 대상이다.



올해까지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30% 인하 등을 포함해 차종별로 최대 200만원까지 기본 할인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아울러 전시장·온라인·모바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빙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커플 호주 여행권(1명) △네스프레소 커피머신(10명) △아웃벡 5만원 외식상품권(100명) △파리바게트 2만원 케익교환권(1000명) △CU 2000원 모바일 상품권(이벤트 참가자 전원) 등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 페스티벌'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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