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민생119본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현장간담회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2015.12.0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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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119 방문단이 휴면보험금 안내센터를 방문해 휴면보험금 조회 현장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정훈 정책위의장, 조명철 의원, 지상욱 중구단협위원장, 나성린 의원(민생119본부장). <br>
민생119 방문단이 휴면보험금 안내센터를 방문해 휴면보험금 조회 현장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정훈 정책위의장, 조명철 의원, 지상욱 중구단협위원장, 나성린 의원(민생119본부장).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민생119본부(본부장 나성린)가 1일 생명보험협회 '휴면보험금 안내센터'를 방문했다.

민생119본부는 휴면보험금 환원 업무를 점검하고, 금융당국 및 보험업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통해 휴면보험금을 국민에게 찾아주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휴면금융재산을 찾아주기 위한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 여전히 상당규모의 휴면 금융재산이 존재하고 있다"며 "휴면금융재산의 환원을 위한 민·당·정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2014년 말 기준 1조6000억원의 휴면금융재산이 잔존한 상태다.



새누리당 민생119 본부는 앞으로도 국민 재산권 보호를 비롯해 시급한 민생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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