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수여하는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위스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은 국내 소비자에게 노출된 부문별 브랜드 중 인지도, 매출 상승폭, 시장 안착 성공 등을 고려해 후보를 뽑은 뒤 소비자 투표를 통해 결정한다.
골든블루는 2009년 국내 최초로 36.5도 위스키 골든블루를 출시, 차별화된 영업과 마케팅 전략으로 매년 매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반적인 위스키 시장 침체 속에서도 57% 매출이 증가하는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