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밤 11시37분쯤 서울 도봉구 방학동 양말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도봉소방서 제공) © News1
이 불로 옆 건물 거주자 오모(20·여)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3명이 구조되고 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또 작업장 내 쌓아 둔 양말과 원사 등에 불이 붙고 양말제조기계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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