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로 한화생명 투자부문장(오른쪽)이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이충로 어린이재단 본부장을 통해 청년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 모든 본사 임원들은 8월 한 달 간 독거노인 집수리, 장애인 재활시설 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마친 후 지난달 31일부터 닷새간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봉사활동 사진전을 열었다.
임직원들과 FP(재무설계사)들의 ‘좋아요’ 클릭 한건당 1000원을 적립,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임원 10명 명의로 보육원을 퇴소해 자립하는 청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