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높아진 충남 당진, 알짜 입지 갖춘 토지 분양 관심

머니투데이 분양뉴스 2015.09.0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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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상록수영농조합/사진제공=현대상록수영농조합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과 금리인하 여파에 힘입어 부동산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올 들어 주택과 토지 거래량과 매매가 등의 각종 부동산지표도 일제히 호조를 보이는 양상이다.

이러한 분위기가 계속되자 입지가 뛰어나고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마다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최근 열기를 달군 곳 중 하나는 충남 당진시를 꼽을 수 있다.



지난 2012년 시로 승격된 당진시는 이후 도로개발, 항만개발, 서해안복선전철, 산업단지, 신도시조성, 택지개발, 관광단지 등의 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구도 빠르게 늘어 당진시 인구증가율은 지난 2004년 이후 10년 연속 충남 내 최고 수준을 기록 중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말 기준 당진에 거주 중인 내국인은 전년 대비 2844명(월평균 237명)이, 외국인 5018명까지 포함하면 총 17만 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시의 경우 현대제철, 동부제철, 동국제강 등 굴지의 국내 철강기업들이 잇따라 입주하면서 종합철강클러스터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미래가치로 점쳐진다.

여기에 현대제철 합병이라는 대형 호재가 터지자 일대 수혜지역을 중심으로 지가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들도 몰려들고 있다.

이에 현대상록수영농조합이 최근 당진 송악읍 고대리, 송산면 유곡리 일대 토지 분양에 나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해당 토지는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 현대자동차가 인접해 있으며 배후로 대규모 주거단지가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또 서울에서 1시간(100km 이내) 거리인 데다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IC에서 5분이면 오갈 수 있다.

지리적으로는 아산국가산업단지(부곡지구, 고대지구), 송산산업단지, 송악산업단지 내에 위치하며 인근지역 현대제철 일관제철소를 중심으로 관련업체 및 외국기업의 입주가 예상되고 있다.

매매는 현지 농민이 소유한 농지를 선별 및 확보, 분양부터 등기까지 법무사를 통해 진행된다. 등기 시까지 모든 자금은 법무사에서 보증서를 발행해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적이다.

상담 시 원하는 평수와 필지가 지정되면 청약금을 법무사 계좌로 입금하고 현장 답사 후 정식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단 계약의사가 없으면 청약금은 전액 환불 가능한 조건이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3.3㎡당 28만원부터다. 토지는 향후 위탁영농으로 매년 친환경 쌀 991㎡당 120kg씩 추수 시점에 공급할 예정이다. 조합사무실은 현재 현대하이스코 앞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577-8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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