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넥스트리밍,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에 급등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2015.08.06 09:11
글자크기
넥스트리밍 (4,850원 ▼115 -2.32%)이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에 급등세다.

6일 오전 9시9분 현재 넥스트리밍은 전일보다 1620원(27.55%) 오른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은 넥스트리밍에 대해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으로 올해 하반기부터는 실적 개선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별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홍정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환경으로 변화하는 동영상 시장 표준화를 주도해 양적, 질적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며 “고객사를 2012년 1분기 29개에서 올해 1분기까지 165개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부터는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스페인과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해 미디어 사업자, 통신 사업자, OTT(인터넷기반 동영상서비스) 사업자 등 다양한 고객군에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네마스터 차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