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비례대표 의원직, 장정은 전 경기도의원 승계

머니투데이 이현수 기자 2015.08.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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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은 전 경기도의원장정은 전 경기도의원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이 4일 청와대 고용복지수석비서관으로 발탁됨에 따라 김 의원의 비례대표 의원직은 장정은(48) 전 경기도의원에게 승계된다. 장 전 도의원은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29번을 부여받았다.

장 전 도의원은 2002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경기도의회에 진출했다. 2006년 지방선거에서 재선돼 경기도의회 부의장과 여성특별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 부회장과 한국BBS중앙연맹 부회장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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