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 프리미엄으로 개성을 ‘품다’ 용인 흥덕지구 트리플힐스

머니투데이 분양뉴스 2015.07.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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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트피플힐스용인 트피플힐스


결혼을 앞두고 있는 프로그래머 김유정씨(34세,남,가명)은 최근 고민이 많다. 내년 가을로 예식 일을 잡아놓고 아직 신혼집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직장이 강남인 김씨는 직장도 가깝고 자연환경이 잘 갖춰진 지역을 선호하고 있으나 김씨가 선호하는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상당한 수준으로, 전세 역시 더욱 높은 가격으로 형성된 상태다.

김씨는 이참에 매매나 전세가 높은 아파트 보다 호젓한 곳에 부지를 마련해 내집을 직접 지어보는 것에 대해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막상 실제로 부지를 매입해 건축을 하려니 목돈이 들어가는 큰일에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탓에 두려움이 앞선다. 김씨가 갖고 있는 이 같은 고민은 사실 내 집을 처음 짓는 사람들이 갖는 공통적으로 갖는 난제가 되겠다.



용인 흥덕지구에 위치한 택지개발지구 ‘트피플힐스’는 김씨와 같은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이미 1,2단지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트리플힐스는 이번 3단지 분양을 시작하며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62,990㎡의 면적에 5개단지가 210필지로 구성된 트리플힐스는 기존 1,2단지 보다 높은 전용률을 자랑한다. 흥덕지구 일대의 국민평형 매매가로 단독 전원주택을 쾌적하게 소유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되고 있다.



인근의 우수한 환경은 트리플힐스의 큰 장점이다. 흥덕을 대표하는 천혜의 입지의 트리플힐스는태광컨트리클럽이 단지를 병풍처럼 감싸고 있으며 흥덕중앙공원과 광교호수공원이 위치한 배산임수형 명당이 되겠다.

교통인프라도 수도권 내 정상급을 자랑한다. 경부고속도로 수원 IC,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는 차량으로 5분,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도 10분 내외로 진입이 가능하다. 분당선 청명역, 신갈역도차량이용시5분 내외로 가까워 지하철 이용도 수월하다.

트리플힐스는 또한, 택지개발지구내 2종 전용주거지역으로 건폐율 50%, 용적률 100%로 자연녹지지역과 비교 시 효율성이 높다. (60평 부지 매입 시 ‘트리플힐스’는 1층 30평 건축이 가능하며 자연녹지 지역은 12평 밖에 건축되지 않는다.)


분양관계자는 “트리플힐스는 30분내 강남진입이 가능한 수도권 내 최고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광교호수공원과 광교산의 힐링프리미엄을 모두 도보로 누리며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완전한 내집을 소유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라며 “내집마련의 소신이 있는 이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트리플힐스’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120-1번지 NIS빌딩 4층에 위치하며, 선착순 필지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번호 : 031-211-8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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