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분주한 국립중앙의료원

뉴스1 제공 2015.07.0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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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사진]분주한 국립중앙의료원


삼성서울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온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 10명이 국립의료원과 서울대학교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으로 분산돼 이송된 3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메르스 민관합동대책반 즉각대응팀은 지난 2일 삼성서울병원에 이같은 조치를 시행토록 요청해, 병원 측은 이날 오전 8시께 상태가 위독하지 않은 환자 10명을 이송했다. 이송된 메르스 환자 10명 중 9명은 국립중앙의료원, 1명은 보라매병원으로 옮겨졌다. 2015.7.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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