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일 대비 3.4bp(0.034%p) 오른 1.800%에 최종 고시됐다. 채권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채권가격이 낮아진다는 뜻이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 참석해 "우리나라는 기축통화국도 아니고 소규모 개방경제여서 제로금리까지 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통안채 1년물은 전일 대비 1.2bp 오른 1.620%에 고시됐고 2년물도 3.1bp 오른1.727%에 최종 고시됐다.
회사채 AA- 등급 3년물과 같은 만기의 BBB- 등급 회사채는 각각 2.9bp, 2.9bp씩 오른 2.030%, 7.941%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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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3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 대비 14틱 내린 108.99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5640계약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5233계약 사들였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 대비 57틱 내린 121.29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53계약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270계약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