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 비데, 17~18일 11번가에서 300대 한정판매 실시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현주 기자 2015.06.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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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엠(대표 김용두)의 비데 브랜드 ‘블루밍’이 17일부터 18일까지 11번가와 공동 기획한 ‘ICON-600’ 300대를 10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블루밍 비데 ‘ICON-600’/사진제공=엔씨엠블루밍 비데 ‘ICON-600’/사진제공=엔씨엠


‘ICON-600’은 저렴한 가격임에도 고가의 비데에서나 볼 수 있었던 풀 옵션 사양을 장착했다. 이를테면 건조 및 마사지, 어린이 기능 등이다. 특히 ‘어린이 버튼’을 누르면 아이 피부에 맞는 온수와 변좌 온도가 설정되는 어린이 기능이 눈에 띈다. 세정에서 건조까지 자동으로 진행돼 아이들의 배변 훈련에 적합하다. 블루밍 비데에서 특허받은 AMS 코팅 노즐을 탑재해 청결한 사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블루밍 비데 관계자는 “풀 옵션을 장착하고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며 “이는 블루밍과 11번가가 함께 기획한 비데를 직접 제조하는 데다 중간유통사 없이 11번가에서 바로 판매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한 달 렌털 비용으로 비데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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