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신혼 여행 공항패션, "톱 모델 부부답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민가혜 기자 2015.06.0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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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사진=김창현 기자


모델 장윤주가 남편과의 신혼여행 길에 올랐다.

지난달 29일 웨딩마치를 올린 장윤주와 남편 정승민 씨는 1일 오전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항에서 만난 장윤주 부부는 각자 에코백과 여행용 캐리어를 끌고 공항을 찾았다. 장윤주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무릎 길이의 데님 팬츠를 입었다. 어깨에는 네이비 컬러 카디건을 둘러 센스를 더했다. 여기에 그녀는 흰색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센스를 뽐냈다.



남편 정승민 씨는 흰색 옥스퍼드 셔츠에 발목까지 오는 데님 팬츠를 매치해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그는 네이비 컬러 버킷햇을 더해 놈코어 패션을 완성했다. 그는 빨간색 스니커즈로 마무리해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 들뜬 기분 만큼이나 산뜻한 공항패션을 선보인 장윤주 정승민 부부는 신혼여행을 마치고 다음 달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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