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 재무자문본부 개편해 M&A그룹 신설

머니투데이 최동수 기자 2015.05.28 19:01
글자크기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기존의 재무자문본부에 속한 재무자문, 기업실사, 기업가치평가 등 3개팀을 통합해 M&A(인수·합병)그룹을 만든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28일 파트너 회의를 통해 재무자문·기업실사·기업가치평가·부동산·인프라·구조조정·포렌식 등 기존에 7개 팀인 재무자문본부를 4개팀으로 통합하는 조직개편안을 통과시켰다.



사모펀드(PEF) 실사 전문가인 홍종성 전무가 재무자문본부장(부대표)로 승진해 재무자문본부를 새롭게 이끌게 됐다. 기존에 재무자문본부 있던 오성훈 전무가 M&A그룹장을 맞게 됐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