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리끌레르
지난 21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제시카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제시카는 어깨 부부분이 깊게 파인 디자인의 화이트 톱 안에 블랙 컬러 란제리를 살짝 노출해 섹시한 매력을 배가했다. 하이웨이스트 쇼츠를 매치해 탄탄한 각선미를 노출하는 과감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어 그녀는 "내가 아직 소녀시대 멤버였다면 오늘 같은 촬영은 아마 못했을 것이다. 아이돌 그룹은 항상 '해피(Happy)'해야 한다. 착하고 맑고 밝아야 한다"며 "벌써 스물일곱이다. 언제까지나 마냥 행복한 소녀로만 남아있을 순 없다"고 홀로서기에 나선 심경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