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MW 코리아
이번 개편을 통해 운전 교육 프로그램인 '챌린지 A'(Challenge A)에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카 i8이 새롭게 추가됐다. BMW의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모토라드의 '조이 라이딩'(Joy Riding) 서비스도 신설됐다.
BMW i8 프로그램은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며 가격 20만원에 총 80분 간 진행된다. i8은 BMW 그룹 최초의 PHEV 모델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등 신소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고객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해 모토라드 최상위 기종인 K 1600 GTL Exclusive가 투입된다. 탑승 시 고객에게 모토라드의 헬멧과 자켓이 제공되며, 운영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9월20일(우천 시 및 8월 제외)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