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원씩' 로또 648회 1등 '명당' 7곳 어디?

/사진='제648회 나눔로또' 당첨번호, 1등 당첨금과 배출점 / 자료=나눔로또

21억원씩 받을 '제648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어디일까.

3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648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대구 북구 'GS25 동천화성' △전북 전주시 '로또방' △경기 의정부시 '버스표판매소' △서울 강북구 '보경식품' △경북 경주시 '세방매점' △경기 용인시 '주택복권방' △경남 거제시 '천하명당복권방' 등 7곳이다.

전날 실시된 제 648회 나눔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3, 19, 28, 37, 38, 43 이다. 2등 보너스번호는 4번이다.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각각 21억2098만7947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가 일치한 2등은 45명으로 1인당 5498만8577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1631명은 각각 151만7159원씩,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 8만986명은 각각 5만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 131만8403명은 5000원을 받는다.

제 648회 나눔로또 총 판매금액은 608억7440만5000원이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안에 수령해야 한다. 1등 당첨자는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지참해 서대문 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