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오른쪽)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해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2015.5.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5년 문화대축전 행복바라미 행사에 참석했다고 기자와 만나 '실무기구 합의안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앞서 공무원연금개혁 실무기구는 이날 오후 공무원연금개혁안의 구체적인 내용을 기여율은 현행 7%에서 9%로 5년간 인상하며, 지급률은 현행 1.9%에서 1.7%로 20년간 단계적으로 인하하는 방안의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