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의 모터사이클 '골드윙' 라이더들이 일본 쿠마모토의 라이딩 코스를 달리고 있다. /사진제공=혼다코리아
이번 투어는 혼다 골드윙의 탄생지인 일본 쿠마모토 생산 공장과 쿠마모토 성, 하카타 타워 등 주변 명소를 돌아보는 이른바 ‘홈 커밍 데이(Home Coming Day)’콘셉트로 진행됐다.
골드윙 라이더들은 제품 생산과 품질 관리의 과정을 견학, 혼다 골드윙의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를 경험했다. 아울러 자가 골드윙을 타고 쿠마모토 내 라이딩 코스를 달리기도 했다.
서정민 혼다코리아 상무는 “혼다 골드윙은 뛰어난 주행 감각과 고급 편의, 안전 성능을 구현해 프리미엄 투어러 가운데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혼다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리고 브랜드 로열티를 높일 수 있는 혼다만의 차별화된 특별 고객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