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의원, 산행 중 가슴 통증 긴급 이송…생명엔 지장없어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2015.04.18 19:02
글자크기

[the300]

 전해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뉴스1 전해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뉴스1


전해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경기 안산시 상록구갑)이 산행 도중 갑작스레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뉴스1에 따르면 전북 소방본부는 전 의원이 18일 오후 1시25분, 가족 및 보좌진들과 전북 고창군 선운산을 등반하던 도중 가슴 통증을 호소해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헬기는 선운산 수리봉 3-6지점에서 전 의원을 발견하고 오후 2시49분쯤 익산 원광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전 의원은 곧바로 혈관 확장술을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