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디, 영업정지…주권매매거래 정지

머니투데이 최동수 기자 2015.04.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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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디 (19원 ▼16 -45.7%)는 대주주의, 경영 포기 주채권은행의 채권회수 및 대출금 연장 불허, 천한사업장 생산부문 전 직원의 사직 등으로 영업정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태블릿 PC 사업 및 무선충전기 사업을 영위하는 디아이디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돼있다. 영업정지금액은 1845억8931만원규모다.



회사측은 "천안사업장의 기존사업은 중단되나 기타 중개무역 등의 사업의 계속 추진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디아이디의 주권매매거래 정지기간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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