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용 연구원은 "자동차, 국방·항공, 빅데이터는 연평균 30~50% 이상 성장하는 전방산업으로 이들 전방산업에 대한 매출비중은 2011년 29%에서 올해는 5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타 50% 매출은 정보가전, 산업용, 모바일 향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로 연평균 5% 매출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자부 차입금 20억원을 차감해도 순현금 약 200억원 보유중으로 재무구조 건전성이 탁월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15배로 동종업체 대비 저평가 구간에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