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조 외환은행장, 작년 보수 5억400만원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15.03.3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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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조 외환은행장의 지난해 보수 총액이 5억400만원으로 집계됐다.

31일 외환은행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김 행장은 작년 5억400만원을 수령했다. 김 전 행장은 지난해 3월 취임한 탓에 2013년분의 상여금액은 없다.

이밖에 김 행장은 장기 인센티브로 성과연동주식보상 1만7430주를 확보했으며, 이는 2014~2016년의 3년간 장기적인 성과 평가 결과에 따라 최종 획득 수랑이 결정된 후 2017년 한 해 동안의 유보기간 후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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