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개월래 '최고' 레버리지 투자도 최고. 연3.1% 스탁론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화려한 '콜라보레이션'으로 2030선에 바짝 다가섰다. 특히 외국인은 이날 하루 동안 5000억 원 넘게 쓸어 담으며 한국 시장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드러냈다. 이 같은 외국인의 폭발적 매수는 지난해 7월31일 4926억 원 순매수 한 이후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이날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에 대해 유동성 장세에서 한국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된 것으로 판단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QE)로 당분간 글로벌 유동성 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이다.
오승훈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오늘 외국인은 현물뿐만 아니라 선물에서도 많이 사들이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정도 규모면 한국에 대한 외국인의 시각 자체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판단할 수 있다"며 "그 동안 다른 나라 증시들이 오르는 상황에서 한국만 오르지 못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 메리트가 부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상승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레버리지 투자 또한 최대에 이르면서 “스탁론”이 인기다. * 주식 평가금액의 3배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사용기간에 따라 취급수수료가 전액 면제 되는 상품부터 연3.3%금리가 2년간 오르지 않는 상품까지 마련이 되어있어 투자성향에 따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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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