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코스닥지수는 전 주말대비 11.28포인트(1.81%) 오른 635.84로 마감했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 주말대비 15.46(2.54%) 오른 624.56으로 마감했다. 우량기업부가 1.35% 상승했고 벤처기업부, 중견기업부가 각각 2.88%, 2.30% 오르며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기술성장기업부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기관이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컴투스 (42,350원 ▲300 +0.71%)로 245억원을 순매수했다. 서울반도체 (9,800원 ▼50 -0.51%)와 내츄럴엔도텍 (2,685원 ▲15 +0.56%)은 각각 178억원, 107억원씩 순매수했다. 메디포스트 (7,240원 ▲20 +0.28%), CJ오쇼핑 (88,600원 ▲7,500 +9.25%), 원익IPS (3,545원 ▼70 -1.94%), 이엠텍 (34,000원 ▼200 -0.58%), 솔브레인 (69,900원 ▼3,400 -4.64%) 등도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은 내츄럴엔도텍 (2,685원 ▲15 +0.56%)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순매수 금액은 276억원이다. CJ E&M은 128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 했고 산성앨엔에스 (3,835원 ▲120 +3.23%), 인터파크INT (5,020원 ▲350 +7.5%)도 81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이오테크닉스 (226,500원 ▼24,000 -9.58%), 고영 (15,840원 ▲410 +2.66%), 파트론 (8,320원 ▼80 -0.95%), 삼목에스폼 (19,800원 ▼190 -0.95%) 등이 뒤를 이었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셀트리온 (192,900원 ▲3,200 +1.69%)으로 286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파라다이스 (15,020원 ▲170 +1.14%)도 268억원어치 순매도했고 다음카카오 (47,800원 ▼800 -1.65%)도 158억원 순매도했다. KH바텍 (15,110원 ▼190 -1.24%), 코나아이 (17,290원 ▼80 -0.46%), 쎌바이오텍 (12,450원 ▲50 +0.40%)도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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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텔레필드 (11,840원 ▲140 +1.20%)로 100.40% 급등했다. 텔레필드는 지난 27일부터 지난 6일까지 6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양지사 (10,350원 ▼70 -0.67%)도 73.68% 올랐고 일경산업개발 (2,855원 ▼140 -4.67%), 광진실업 (3,290원 ▲5 +0.15%)도 50% 이상 올랐다.
반면 회생절차를 신정한 우양에이치씨 (830원 ▼1,160 -58.3%)는 79.59% 하락하며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스타플렉스 (2,690원 ▲30 +1.13%), 디아이디 (19원 ▼16 -45.7%), 위노바 (32원 0.0%), 제이비어뮤즈먼트 (253원 ▼429 -62.9%) 등도 20% 이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