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프트정보통신 최영식 대표,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장 수상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2015.03.0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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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프트정보통신 최영식 대표이사가 3월3일(화) 모범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쉬프트정보통신은 1992년 창립이래 24년째 Web UI RIA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에 줄곧 전념해온 이노비즈 기업이자 벤처기업이다.

쉬프트정보통신은 관공서, 대기업, 금융, IT, 제조, 유통, 의료, 교육, 건설, 지방자치단체 등에 제품을 공급하여 레퍼런스만 1,800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벤처기업 1세대이며, 원천기술을 보유한 Web UI 소프트웨어를 개발 공급하는 전문기업이다.



사진제공=쉬프트정보통신 사진제공=쉬프트정보통신


지난 2014년 7월 중국 최고의 국유기업그룹인 淸华紫光(청화자광)그룹(청화대학교 계열그룹)과 北大靑鳥(북대청조)그룹(북경대학교 계열그룹)에 쉬프트정보통신의 제품인 ‘이노싱크 (InnoXync)’를 공급하는 대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청화자광그룹과 북대청조그룹은 한국의 중소벤처기업인 쉬프트정보통신의 ‘이노싱크(InnoXync)’ 제품을 선정하기 전 미국, 일본 제품들과 비교 테스트를 매우 정밀하게 한 후 선정한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쉬프트정보통신 최영식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 외에도 대한민국 신지식인 대상, 장영실 과학기술 최우수 대상, 전국 중소기업 대회 국무총리 표창, 신성장 경영 대상 대통령 표창,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기획재정부 장관상 등 다수의 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쉬프트정보통신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Web UI 소프트웨어 제품으로는 국내 최초 녹색기술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녹색전문기업인증 또한 보유하고 있는 미래가 촉망되는 글로벌 벤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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