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준 시인의 ‘느림보 마음’은 바쁜 이 세상에 몸을 맞춰 살 수밖에 없더라도 마음은 조금씩 그 무리에서 한 발짝씩 비켜 나오는 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마음에 자꾸 틈을 주면 몸도 결국 따라온다는 이 책은 미당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동서문학상 수상 시인답게 느림의 미학을 아름다운 미문으로 풀어가고 있다. 바쁜 것이 트로피이고 한가한 것이 불안한 요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하다.
출판사 사장이 말하는 아깝다! 이책<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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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놓쳤다면 읽어보자]'마음의숲'이 추천합니다…느리게 느리게 살아볼까
문태준 시인의 ‘느림보 마음’은 바쁜 이 세상에 몸을 맞춰 살 수밖에 없더라도 마음은 조금씩 그 무리에서 한 발짝씩 비켜 나오는 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마음에 자꾸 틈을 주면 몸도 결국 따라온다는 이 책은 미당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동서문학상 수상 시인답게 느림의 미학을 아름다운 미문으로 풀어가고 있다. 바쁜 것이 트로피이고 한가한 것이 불안한 요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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