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태용 감독 '이광종 감독을 위해'

뉴스1 제공 2015.02.0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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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사진]신태용 감독 '이광종 감독을 위해'


올림픽대표팀 지휘봉을 새로 잡게 된 신태용(45) 감독이 9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신 감독은 2009년 성남 일화(현 성남 FC)의 지휘봉을 잡아 그 해 K리그 및 FA컵 준우승, 2010년에는 성남을 아시아 최강 클럽으로 만들어 선수와 감독으로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모두 경험, 2011년에는 FA컵 우승을 이끌어 냈다. 또한 지난해 7월 국가대표팀 코치로 선임돼 두 달 뒤 감독대행 자격으로 베네수엘라전 및 우루과이전을 맡기도 했으며 울리 슈틸리케 감독 부임 이후 그를 보좌하며 2015 AFC 아시안컵 준우승에 일조했다. 2015.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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