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요르단 중부도시 카락을 찾은 라니아 요르단 왕비가 IS에 무참히 살해당한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의 아내를 끌어안으며 위로하고 있다. 사진은 요르단 국영 뉴스 통신 '페트라'(PETRA)가 배포했다./ 사진=AFPBBNews
AFP통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요르단 중부도시 카락을 찾은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라니아 왕비는 IS에 불에 태워져 살해당한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의 유족을 만나 조의를 표했다.
이날 라니아 왕비는 미망인이 된 알카사스베 중위의 아내를 끌어안으며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