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마감]FOMC 관망세에 보합세

머니투데이 박진영 기자 2015.01.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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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채권시장은 보합 마감했다. 이날 밤부터 개최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일 대비 0.5bp(=0.005%포인트) 오른 2.029%에 마감했다. 채권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채권가격이 떨어진다는 뜻이다.



5년물은 0.2bp 하락한 2.108%를 기록했다. 10년물은 전일과 같은 2.300%, 20년물은 0.8bp 하락한 2.466%에 마감했다. 30년물은 0.5bp 하락한 2.561%에 마감했다.

통안채 1년물은 0.8bp 오른 1.983%에 최종 고시됐고 2년물은 0.8bp 오른 2.009%에 최종 고시됐다.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AA-등급과 BBB- 등급은 각각 0.3bp, 0.5bp 오른 2.325%, 8.191%에 마감했다.

3월만기 국채선물 3년물은 전일 대비 1틱 오른 108.58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465계약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970계약 순매도했다. 10년물은 3틱 오른 123.03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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