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충격으로 미국증시 부진 이어져

머니투데이 머니two 2015.01.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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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중앙은행이 유로당 1.20프랑으로 제한했던 환율하한제를 폐지하기로 결정함으로서 외환시장은 물론이고 글로벌 증시 전반에 충격파를 던졌다. 프랑화의 급등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11년 9월 도입 된 환율 방어제를 3년 4개월만에 종료하기로 한 셈이다.
중앙은행은 이와 함께 시중은행의 예치금에 대한 금리를 인하했다. 이는 환율하한제 폐지에 따라 신용 여건이 경색되는 부작용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중앙은행 측은 이날 결정에 대해 환율하한제가 더 이상 영속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스위스중앙은행의 전격적인 행보는 ECB의 국채 매입을 앞두고 경제 방어막을 치기 위한 것으로 투자가들은 풀이하고 있다. 스위스 프랑화가 10% 이상 뛴 데 따라 달러화 강세 포지션을 늘린 IB를 중심으로 은행권이 손실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가 번지면서 관련 종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최대 외환 딜러인 씨티그룹을 포함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주요 은행주가 4% 이상 내림세를 나타냈다. 손버그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토마스 가르시아 주식 트레이딩 헤드는 “불확실성이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다”며 “상품 가격 급락에 따른 충격이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스위스중앙은행의 결정이 또 한 차례 혼란을 가중시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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