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럭키백, 4시간 만에 완판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2015.01.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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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럭키백/사진=스타벅스 코리아 페이스북스타벅스 럭키백/사진=스타벅스 코리아 페이스북


1만5000개 한정으로 판매된 스타벅스 럭키백이 4시간 만에 완판됐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15일 오후 11시쯤 공식 SNS를 통해 스타벅스 럭키백 판매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전국 670여개 매장에서 판매된 럭키백이 4시간 만에 모두 팔린 것.

스타벅스 럭키백은 지난해에 비해 수량을 2배 늘렸으나 이른 아침부터 매장 곳곳에서 품절 사태를 빚었다. SNS에 올라온 글들에 따르면 새벽 6시부터 스타벅스 럭키백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섰고 매장 오픈 30분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스타벅스 럭키백은 청양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청양 머그컵과 함께 스테인리스 스틸 텀블러, 플라스틱 텀블러, 머들러, 코스터(지난 시즌 상품), 음료 쿠폰 최고 7매 등이 무작위로 구성된 제품이다. 스타벅스 럭키백은 한 세트에 4만9000원씩 총 1만5000개 한정으로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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