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관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가 지난달 28일 오후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에어아시아 항공기 교신두절ㆍ실종 사건 관련 재외국민보호대책반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4.12.2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권기환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 심의관을 팀장으로 하는 대응팀은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 담당관,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조사위원회 조사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 등 7명으로 구성된다.
정부는 에어아시아기의 실종 사고 발생 직후 사고 현장으로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등을 통해 신속대응팀을 파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