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브로드
티브로드는 태광그룹 산하 일주학술문화재단과 함께 지역내 가정형편이 어려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희망 Plus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과 부산, 경기 등 티브로드의 전국 22개 방송권역 내 총 58개 고등학교에서 심사를 거쳐 총 66명을 선발했다.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이사는 "희망 Plus 청소년 장학사업은 지역사회의 미래일꾼으로 성장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실시하는 중장기 교육지원사업"이라며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신학기 교복구입비 등을 지원해 장학생과 부모님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내시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