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비콘' 활용 위치정보사업 나선다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14.12.1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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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제일기획·코엑스몰 위치정보사업자 의결

제일기획 (19,300원 ▲330 +1.74%), 코엑스몰 등이 위치정보사업을 시작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제일기획, 코엑스몰, 엘렉스정보통신, 이케이웍스, 퀸텟시스템즈, 정진하이테크, 하누리티엔, 코디스페이스 등 8개 법인을 신규 위치정보사업자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허가서를 교부할 계획이며 제일기획, 코엑스몰 등은 위치정보사업을 시작할 전망이다. 제일기획은 현재 근거리통신기술 '비콘'을 활용해 신규 사업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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