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제주, 유니세프 후원하고 제주 감귤은 '덤'

머니투데이 이지혜 기자 2014.12.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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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라호텔/사진제공=신라호텔


신라호텔제주는 유니세프와 함께 '만다린 페스티벌'을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라호텔은 이 달 제주 호텔 로비 한 켠에 제주산 친환경 감귤 바구니와 유니세프 기부함을 비치했다. 투숙객이 원하는 만큼 귤을 맛보고, 어린이 후원금을 기부하면 된다.

신라호텔은 지난 8월에도 객실 수익금 가운데 1억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영양실조 치료식을 제공하는 '플럼피너트 캠페인'과 아프리카에 학교를 짓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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