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평창동 대지 선착순 매각

머니투데이 분양뉴스 2014.12.1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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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촌마을 평창동에 전원주택을 꿈꾼다

/사진제공=한국산업개발(주)<br>
/사진제공=한국산업개발(주)


한국산업개발(주)이 소유한 종로구 평창동 소재 제1종 전용주거지역 '대지'를 매각한다. 매각 면적은 총 8,402㎡으로 16필지 중 12필지가 매각이 완료됐으며 4필지를 선착순 매각한다.

평창동은 북한산 자락을 개발하여 그림 같은 고급 주택들이 들어서 있고 예로부터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자리로 알려져 있으며 서울 도시지역 강북의 대표적 부촌으로 도시민의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도심에서 멀리 벗어나지 않고도 꿈과 행복을 안겨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전원마을이다.



또한 평창동은 1971년 서울시에서 주택단지조성사업을 위해 일반인에게 대지로 형질변경하여 분양했던 토지로 현재 지목이 대지로 되어있는 토지는 대부분이 개발되어 고급주택들이 들어섰으며, 일부 남아있는 대지는 자연상태의 임야로 형성되어 있다.

매각토지는 '평창동 주민센터' 북측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북한산 자락을 등에 지고 전필지가 정남향으로 배치되어 있고 향후 개발 시 조망권이 탁월하여 지가상승의 기대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천혜의 자연 조건을 자랑한다.
제1종전용주거지역의 ‘대지'로 현재 건축 규제로 인한 건축행위가 바로는 힘든 상황이나 곧 규제 해제를 기다리고 있어 투자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매각 토지 주변 시세는 3.3㎡당 1,500~3,000만원(공시지가 600~700만원)선대로 거래되고 조망권이 탁월한 위치의 토지나 적은 평수대의 매물은 찾아보기 힘든 지역이다.

매각금액은 3.3㎡당 260만원으로 파격적인 금액으로 분양면적은 444㎡~654㎡까지 4필지로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이루어진다. 계약부터 등기까지 모든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으로 입금되며 전 필지별 개별등기로 등기 이전이 된다.

이번 매각하는 16개 필지는 향후 한국산업개발(주)에서 공동 개발의 목적으로 주택단지가 형성되며, 서울 도시지역의 전원생활을 원하시는 분들의 최적의 조건과 저렴한 분양가로 바로 건축을 하려고 하지 않는 분들은 주목할 만하다.


문의전화 : 02)379-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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