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코토탈휘트니스, 예방의학 목표 건강한 몸 만들기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2014.12.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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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갖고 싶어하는 마음은 남녀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있는 욕망이다. 하지만 이러한 갈망 때문에 잦은 단식과 계획 없는 다이어트를 감행할 경우 신체에 무리가 가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우리 몸에 해를 입히는 행위로 변질될 수 있다.

비스코토탈휘트니스(이하 비스코)는 ‘예방의학’을 목표로 고객들의 건강한 몸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단순히 식스팩, S라인을 만들고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인체의 면역 저항력을 높이고 육체적, 정식적 재활을 통한 질병 예방에 힘쓰는 것이다.



비스코에서는 체성분을 측정할 때 뛰어난 품질로 잘 알려진 바이오스페이스 사의 인바디720을 이용하고, 이후 체형 및 족형 분석기인 가나 엑스바디 550을 통해 고객의 체형을 완벽히 파악한다. 또한 심폐능력과 근력, 유연성 등도 측정하여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하고 개인별 운동 목표와 식단표, 운동 스케줄을 설정한다.

사진제공=비스코휘트니스사진제공=비스코휘트니스


휘트니스센터 등록 후 많은 이들이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잘못된 운동기구 사용이다. 무턱대고 이 기구, 저 기구를 이용하다 보면 안 쓰던 근육과 척추 등에 무리를 주게 되고 이것이 자칫 큰 병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비스코의 트레이너들은 머신 사용법 교육과 운동 사제 교육 등을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운동 방법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이후에도 운동 패턴을 관리하며 추가적인 신체 변화에 따른 재측정을 실시한다. 또한 개인별 맞춤 식단과 스케줄 관리도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

비스코의 황지현 대표는 “건강은 단순히 의학으로 해결되는 소모품이 아니다”라며 “건강은 균형 잡힌 식단과 충분한 수면, 그리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튼튼한 신체로부터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비스코는 회원들에게 지속적인 관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진짜 웰빙 휘트니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무조건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것이 아닌 상담원의 전문적인 상담과 맞춤 서비스로 인바디 측정부터 운동기구 소개, 운동 설계까지 친절하게 안내하며 1년 내내 운동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철저한 회원관리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비스코에서는 총 32개의 필터를 가진 공기전열교환기를 설치하여 맑은 공기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일반 휘트니스 센터들과는 달리 5성급 호텔들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라이프휘트니스 사의 시그네쳐 시리즈와 헤머스트랭스 시리즈들을 구비해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비스코는 현재 동대문 헬로 apm 8층, 9층에 1,000평 규모의 1호점과 강변에 위치한 1,000평 규모의 2호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2015년에는 강동점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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