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하향 평준화 양상 짙어져

머니투데이 머니two 2014.12.0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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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하향 평준화 양상 짙어져


조선ㆍ화학ㆍ건설 등 주요 업종을 중심으로 불황이 심화되면서 동부ㆍ현대그룹 등 주요 대기업 계열사들도 등급 하향을 피해가지 못했다. 기존에는 우량 기업은 등급이 올라가고 하위 등급은 더 내려가는 양극화 추세를 보였으나 이제는 위아래 할 것 없이 모두 다 등급이 떨어지는 상황이 되었다. 과거에는 대체로 상위 기업은 신용등급이 올라가고 하위 기업은 내려가는 양극화 추세였는데, 최근에는 조선ㆍ화학ㆍ건설 등을 중심으로 투자등급 기업의 등급 하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한국신용평가 연구위원은 전했다.
투자등급과 투기등급을 합친 전체 신용등급변동 성향은 이미 지난해 -3.4%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4년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그러나 우량 기업들이 포진해 있는 투자등급의 등급변동 성향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현재 경기 여건이 안 좋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올해 투자등급 기업 중 신용등급이 떨어진 21개 업체는 KT렌탈ㆍKT캐피탈ㆍKT텔레캅ㆍKT ENSㆍ현대하이스코ㆍ대우건설ㆍ대한항공ㆍ두산인프라코어ㆍ두산캐피탈ㆍLG실트론ㆍ한진칼ㆍ대성산업가스ㆍ대성산업ㆍ동부팜한농ㆍ동부메탈ㆍ동부건설ㆍ동아원ㆍ한진해운ㆍ현대로지스틱스ㆍ현대상선ㆍ현대엘레베이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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