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인천 송도사옥에서 '친환경건설 아이디어 공모 우수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친환경건설 아이디어 발표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포스코건설
발표회에서는 △해상공사 시 전기 공급을 선박발전기 공급에서 육상 전기선로 이설을 통한 공급으로 대체해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방법 △아파트 공사에서 거푸집 해체 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는 방법 등이 소개됐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설계부터 공사, 운영, 폐기까지 전 과정에 친환경 건설 문화를 정착시켜 친환경 건설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