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에 진심 담는 보컬트레이너 이성복 원장의 ‘제이빽 실용음악학원’

뉴스1 제공 2014.11.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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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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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는 사람의 목소리라고 한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는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도 한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K-POP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가수를 지망하는 사람들과 보컬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크게 늘고 있다.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에 위치한 제이빽 실용음악학원은 보컬 입시 전문 학원으로 보컬관련 학과를 지망하는 많은 입시생들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음악을 통해 자기의 꿈을 발견하고 실현하고자 모인 중고등학생들로 붐비고 있다.



연주자 없는 악기 자체에는 어떠한 가치가 없으며, 연주하는 사람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지는 것이기에, 이곳에서는 본인의 목소리를 연주할 수 있는 보컬리스트들의 가치를 키워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이빽 실용음악학원의 이성복 원장은 "사람의 소리는 그 어떤 거짓도 감출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의 성격, 성향, 기분까지 드러나는 보컬은 참 매력 있는 악기입니다. 어떠한 기술과 화려한 테크닉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 있기에 항상 좋은 생각과 마음이 있어야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처럼 서로 소통하며 진심으로 노래 부를 수 있게 지도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제이빽 실용음악학원은 이렇게 진심 어린 교육으로 마음을 담은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보컬리스트를 양성하는 덕분에 2014년도 학원 입시생 전원이 대학에 합격하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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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 원장은 "미래를 준비하면서 예고를 진학하고 대학에 합격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과 기쁨을 느끼는 것도 있겠지만, 흔히 말하는 학교에서 사고 치는 아이들, 가정 불화 때문에 밖으로 내몰린 친구들, 자존감을 상실한 채 막연하게 보컬을 배우기 위해서 학원을 찾는 아이들이 시간이 흐르고 보컬이라는 것을 통해 할 수 없다고 여겼던 것을 가능하게 만들고 포기했던 소리들을 하나씩 낼 수 있게 되며 성취감이 느끼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감동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그 친구들이 부정적인 마인드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로의 변화를 보여주며 꿈을 찾고 자존감이 회복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제이빽 실용음악학원은 큰 규모의 학원은 아니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는 사람들이 뒷골목이라도 소문을 듣고 찾아가는 맛집처럼 수강생들에게 진심으로 변질되지 않고 맛있는 노래를 가르치고 즐겁고 행복이 머무는 곳이 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노래는 기술로 부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부른다는 것을 강조하며, 진심으로 부르는 노래의 가치를 가르치는 곳. 남양주시 호평동에 위치한 보컬학원, 제이빽 실용음악학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cafe.naver.com/jback.c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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