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DOG TV' 애완동물전문가, 동물심리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제 반려견들이 느끼는 감정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채널이다.
또 반려견들이 부분 색맹임을 고려해 명암, 밝기, 색상 등 시각적인 보정작업을 거쳤으며 소리와 주파수도 개들의 민감한 청각에 최적화했다. 이와 함께 반려견들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시간대 별 프로그램 편성으로 정신적 피로감, 우울함, 지루함을 잊고 개들에게 보다 나은 일상생활을 제공하도록 했다.
'DOG TV'는 채널 '89번'을 통해 월 8000원(부가세 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채널 런칭을 기념해 가입자들 중 추첨을 통해 고급사료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11월 말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