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사장단, 28~29일 경영세미나 열어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2014.10.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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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사장단이 모여 최태원 SK그룹 회장 부재 등 현 위기상황에 대한 타개책을 논의한다.

22일 SK그룹에 따르면 SK그룹 각 계열사 CEO들은 오는 28~29일 용인 SK아카데미연수원에서 모여 '2014년 정례 CEO'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는 최태원 회장의 부재로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주관하며, 구자영 SK이노베이션 부회장,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등 전 계열사 CEO 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세미나에서 올해 글로벌 경기 회복지연에 따른 실적부진에 대한 타개책과 2015년도 경영목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최태원 회장의 부재에 따른 영향을 점검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등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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