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비트
11일 보건복지부가 인용한 OECD 비만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 5~17세 남아 가운데 과체중 비율은 25%로 OECD 평균인 23%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조사대상 40개국 중 1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실시한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도 이같은 통계가 나타났다. 국내 아동·청소년(만 6~18세) 10명 중 1명은 비만상태로 특히 청소년기 남자일수록 비만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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