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머크, '미래와 기술에 대한 공동포럼' 참가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2014.10.0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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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그룬트 한국머크 대표(왼쪽)가 2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미래와 기술에 대한 공동포럼'에 참가, 롬프 라파엘 주한독일대사, 박희재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장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머크미하엘 그룬트 한국머크 대표(왼쪽)가 2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미래와 기술에 대한 공동포럼'에 참가, 롬프 라파엘 주한독일대사, 박희재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장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머크


한국 머크는 2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R&D 전략기획단, 주한독일대사관, 한독동문네트워크, 독일학술교류처가 후원으로 열린 '미래와 기술에 대한 공동포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미하엘 그룬트 한국 머트 대표와 박희재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장, 김선욱 한독동문네트워크 이사장, 롤프 마파엘 주한독일대사 등이 참석해, 미래와 기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그룬트 대표는 이날 세번째 세션인 '산학 기술협력 미래 네트워크의 좌장을 맡아 국내 산학협력 실태와 원인을 진단하고 드레스덴 콘셉트 등 우수사례를 제시했다. 이밖에 △공과대학 현황과 기술의 미래 △스핀-오프와 창업을 중심으로 살펴본 민간기술 △디지털 사회와 빅데이터 △미래의 공학기술 등을 주제로 한 총 5개의 세션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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