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땀 훔치는 손연재

(인천=뉴스1) 이동원 기자 =

'체조요정' 손연재가 1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리듬체조 개인 종합 예선 및 단체종합결승에서 곤봉연기를 마친 후 점수를 기다리고 있다.손연재는 지난주 열린 2014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강력한 라이벌 덩센유에(22·중국)을 제치며 역대 최고인 개인종합 4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어 어느 때보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첫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2014.10.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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