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3개월 연속 LPG 가격인하…ℓ당 919.8원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2014.09.3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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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액화석유가스) 수입업체 E1 (69,900원 ▲1,700 +2.49%)은 10월 LPG 공급가격을 ㎏당 27원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E1은 지난 7월과 8월에 이어 3개월 연속 LPG가격을 인하했다.

이에 따라 ㎏당 프로판 공급가격은 가정용이 1182.8원, 산업용은 1189.4원이다. ㎏당 부탄공급가격은 1575원이고, 리터(ℓ)당 부탄 공급가격은 919.8원이다.



E1 측은 "국제 LPG가격과 환율을 고려해 10월 공급가격을 ㎏당 27원씩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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