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호텔, 프랜차이즈박람회가 주목한 브랜드

머니투데이 B&C 임수정 기자 2014.09.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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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 창업이 하반기 창업시장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2014년 하반기 창업시장에서는 숙박업, 디저트카페, 의료기기 등 이전 외식창업 시장을 넘어 다양한 아이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 가장 주목해야할 아이템으로 숙박업 창업이 각광 받고 있다.

숙박업 창업은 매년 증가하는 관광객 유입을 주된 이유로 들 수 있다.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2013년에 이미 1,0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인천 아시안게임, 평창 동계올림픽 등의 국제 경기 개최로 인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은 점점 늘어나며 그로 인한 부족한 숙박시설은 우선순위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보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서울 및 지방 관광도시 등은 지자체별 도시민박업 활성화 촉진을 위한 지원과 정책마련을 수립하였다.



이코노미호텔 구미직영점/사진제공=공간이노베이션이코노미호텔 구미직영점/사진제공=공간이노베이션


이러한 사회, 문화적 흐름에 맞춰 숙박업 프랜차이즈 ‘이코노미호텔’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16회 2014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하여 뛰어난 노하우와 안정적인 프로세스를 공개하여 다시금 숙박업 프랜차이즈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코노미호텔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학여울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제32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는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규모 행사로 1999년 ‘프랜차이즈 산업전’을 기반으로 16년에 걸쳐 개최된 대규모 행사다.



이코노미호텔은 한국형 게스트하우스로서 기존의 숙박업과는 차별화된 서비스, 객실요금, 인건비, 홍보비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코노미호텔 관계자는 “숙박업 프랜차이즈라는 희소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코노미호텔은 최근 서울 명동, 구미, 부산, 여수 등 관광 특화지역의 성공적인 입점에 힘입어 창업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또 하나의 트렌드가 될 것으로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간이노베이션㈜의 대표브랜드 이코노미호텔(www.ekonomy.co.kr)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학여울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통해 창업 상담 및 컨설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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